
‘올해의 책’ 사업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기존 ‘전라남도 올해의 책’을 ‘전남광주 올해의 책’으로 확대·개편해 추진한다.
광주권 시민과 도서관, 독서 관련 기관·단체의 참여를 넓히고, 시민이 직접 후보도서를 추천하고 선호도 조사에도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추천 분야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 문학, 일반 비문학 등 4개 분야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이면 누구나 분야별 2권 이내, 1인 최대 8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도서는 국내 작가가 집필하고 최근 3년 이내 발간한 책이면 된다. 시민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하며 세대와 계층 간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책을 추천하면 된다.
개인은 전남도서관 누리집 ‘올해의 책 추천도서’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과 독서·문학 관련 기관·단체는 추천서를 작성해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받은 도서는 전남·광주의 도서관, 문학, 독서, 교육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권의 후보도서로 압축된다.
이후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도서선정위원회 심사 결과를 합산해 어린이, 청소년, 일반 문학, 일반 비문학 분야별 1권씩 총 4권을 ‘2027년 전남광주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한다.
장광열 전남도서관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과 선호도 조사를 기존 전남권역에서 광주권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최종 선정한 책을 대상으로 내년에 ‘작가와의 만남’, ‘독서 릴레이’ 등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