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장으로 마련됐다.
초등부에서는 화순초등학교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6학년 배주안 학생이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5학년 제루아 학생은 800m 금메달과 멀리뛰기 은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또한 은메달 행진도 이어졌다. ▲5학년 장가준 학생이 높이뛰기 은메달, ▲6학년 최우진 학생이 멀리뛰기 은메달, ▲4학년 김하율 학생이 8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초등 믹스계주 경기에서는 바통을 넘기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했으나,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강한 집념과 팀워크를 발휘한 끝에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중등부에서도 눈부신 성과가 이어졌다. 전남체육중학교 3학년 김강석 학생이 1500m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해당 학생은 화순초등학교 출신으로, 초-중 연계 육성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온 결실을 보여주어 의미를 더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 학생 선수들과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직원,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우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활동 지원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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