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첨단의료단지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 첨복단지 추가 지정 및 대구·오송첨복재단을 통합하는 것으로, 추경호 대구시장은 국가 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 보존을 위해 법안 통과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지역 선정과 관련해 대구가 가진 뛰어난 산업인프라 및 연구 역량, 그리고 우수한 정주 여건 등의 강점을 상세히 설명하며, 선정 과정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과의 자리에서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하여 지역의 산업 현황과 이전 공공기관을 연계한 대구시 산업 발전 전략을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대구시만의 우수한 입지적 강점을 부각시키며, 핵심 기관들이 대구로 원활히 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어서 김성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만나 로봇산업의 R&D, 실증, 사업화까지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대구시만의 탁월한 인프라를 피력하면서, 대구가 ‘휴머노이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AI로봇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정 교육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권역별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과 관련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권역별 배분보다는 각 대학의 실제 역량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선정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바쁘신 국회 일정 중에도 대구시 현안에 귀 기울여 주신 각 상임위원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구가 가진 탁월한 인프라와 무한한 잠재력이 공정하게 평가받아 굵직한 대구시 현안들이 차곡차곡 완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국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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