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노력에 발맞춰 국내 연안선박의 친환경전환을 지원하는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작년까지 총 22척(지원금액 514억 원)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사업 공고일을 기준으로 당해연도나 전년도에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하여 액화천연가스(LNG)・전기・하이브리드 추진 등 3등급 이상의 친환경인증 선박을 건조 중이거나 건조를 마친 연안선사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대 지원 비율을 선가의 10%에서 30%(척당 35억 원 한도)로 상향하여 선사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취득세 경감(최대 2%p) 혜택도 주어진다. 보급지원사업의 신청자격, 신청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창섭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연안선사의 친환경 전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조율 상향 등 사업방식을 개선했다.”라며, “정부 보조금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해운분야의 탄소중립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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