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해양경비대 북서부지역사령관(계급 소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대표단 방문은 전날인 10월 14일 해양경찰청(인천)에서 열린 ‘제14차 한-인도 해양치안기관 정례회의’ 다음 이어진 공식 일정이다.
이날 대표단은 교육원장과 환담을 시작으로, 교육원 업무소개 및 교육운영 체계에 대한 설명, 청취에 이어 항해시물레이션, 선박교통관제 등 주요 실습장의 첨단 교육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해양경찰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 기관은 지난 2018년 해양경찰교육원 실습함이 인도를 방문했을 당시 실시했던 수색구조 합동훈련과 기관방문이 양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발판이 됐다는 점에 공감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전과 다름없는 교육훈련에 집중하는 것을 강조하며, 선진 교육체계 정보공유와 시설 견학이 인도 해양경비대의 교육업무 발전과 미래 해양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민관 교육원장은 “양국 해양치안기관은 해양안보와 바다안전을 수호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오랫동안 깊은 신뢰를 쌓아왔으며, 앞으로도 교육훈련 분야에서 한층 더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양 기관 간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해양치안 인적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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