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현 의원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라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치렀지만 무려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후 활용 방안을 확정하지 못한 채 장기간 표류해 왔다”며 “이러한 뼈아픈 과거를 반드시 반면교사(反面敎師)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섬박람회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되며 박람회 이후 인프라를 전남의 해양 관광 자원과 어떻게 접목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동력으로 삼을지 지금부터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라며 집행부의 선제적이고 책임감 있는 기획을 요구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섬박람회 준비 단계부터 사후 활용 청사진이 함께 그려져야만 진정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특별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행사 이후에도 관광의 핵심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지적해 주신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박람회 사후 자원들이 전남광주 관광 활성화의 지속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후 활용 대책 수립과 관광 연계 방안을 깊이 있게 검토하고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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