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참여는 음식 부스 내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는 화순군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것이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세 번째 축제장 다회용기 배포·수거·세척과 환경관리 업무를 맡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뒷받침한다.
다회용기 세척 사업단인 ‘에코워싱’은 먹거리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기를 배포·수거하고, 전문적인 위생 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쳐 재공급하는 순환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 전용 반납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정기적인 ATP(오염도) 측정과 pH 농도 검사를 통해 다회용기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청소·소독 전문 사업단인 ‘모든주택관리’는 화장실, 먹거리존, 주무대, 분리수거존 등 축제장 전역의 청결을 책임지며 쾌적한 환경 유지에 힘쓴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 불용물품 새활용 사업단 ‘이어쓰다’, 의류 세탁 및 배달 사업단 ‘스마트세탁’, 자활 참여자 자립 지원 사업단 ‘게이트웨이’, 사업단 업무를 지원하는 ‘돌봄지원단’ 등 소속 전 사업단이 다회용기 수거·안내와 세척장 운영, 현장 환경관리 업무에 참여한다.
설진국 화순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에서 자활센터 참여자들과 함께 친환경 축제 운영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일회용품 없는 탄소중립 축제이자, 관람객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기관으로서 화순군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화순군청 사회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또는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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