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119안전탑은 군동면사무소 재건축 과정에서 철거 예정이던 탑을 강진군과 협의해 이전한 것으로, 민방위와 소방의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는 동시에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홍보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안전탑 주변에는 119 소방정신을 담은 홍보 공간과 함께 소방의 대표 캐릭터인 ‘영이’와 ‘웅이’ 조형물 2점이 설치됐다.
해당 조형물은 ㈜덕양 이연정 대표가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고자 기증한 것으로, 어린이와 군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소방안전을 접할 수 있는 상징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경관조명과 안전 홍보 콘텐츠 등을 통해 강진119안전탑은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은 물론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을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열린 안전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강진소방서는 이번 강진119안전탑 조성을 계기로 안전탑을 소방홍보와 안전교육, 기념촬영 공간 등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강진119안전탑 인증샷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추진해 군민들이 안전탑과 함께 사진을 찍고 소방안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강진119안전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119의 다짐을 담은 공간”이라며 “특히 뜻깊은 기증으로 안전문화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신 ㈜덕양 이연정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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