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여성대회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24개 광주여성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시상, 우리의 다짐 선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송형곤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성별 임금 격차가 1위”이라며 “출산과 육아가 경력단절로 이어지고, 수많은 여성의 도전이 여전히 현실의 벽 앞에서 멈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의 기회가 멈추는 사회는 우리 모두의 미래가 멈추는 사회”라며 “초대 통합특별시의회는 일과 삶, 가정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전남광주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키우고, 전남광주의 힘으로 키우는 데 아흔한 명의 의원들이 손을 맞잡고 늘 앞장서겠다”며 “여성의 자립과 주도성이 우리 사회의 당연한 기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창립돼 손자녀가족돌보미 사업과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단체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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