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도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산업현장과 유사한 클린룸 환경에서 반도체 핵심공정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반도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20명이 참여했으며,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도체 개론과 공정·패키징에 대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전남대학교 광주·전남 반도체공동연구소의 코어 클린룸과 첨단 클린룸을 활용한 현장 실습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생들은 소규모 조별 순환 실습을 통해 Photolithography(포토리소그래피), Metal Deposition(금속 증착), Metal Wire Bonding(와이어 본딩), Solder Ball Mount(솔더볼 마운트) 등 반도체 제조·패키징의 주요 공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를 통해 공정별 원리와 특성을 이해하고 실제 장비를 활용하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
전남대학교 진로취업본부 신우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반도체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클린룸에서 주요 공정과 장비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래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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