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의원은 냉·난방과 버스도착정보, CCTV 등을 갖춘 스마트쉘터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지만 설치와 유지관리에 상당한 비용이 드는 만큼 지속가능한 운영방식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와 김해시, 창원특례시 등 민간에 광고 운영권을 부여해 시설 설치·유지관리 비용을 충당하는 사례도 제시했다. 백 의원은 지난 8월 김해시와 창원특례시를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여수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를 토대로 ▲이용 수요와 교통약자 접근성 등을 고려한 주요 거점 중심의 단계적 도입 ▲여수국가산단 기업 및 민간투자를 활용한 재정절감형 운영 ▲광고 운영과 유지관리 기준 마련을 제안했다.
백 의원은 “스마트쉘터는 단순한 버스정류장 설치사업이 아니다”며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편의는 높이고 설치·유지관리 부담은 줄이는 지속가능한 여수형 운영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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