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위원들은 경도 개발사업이 당초 목표 일정에 맞춰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YK디벨롭먼트(주))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경도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해 당초 총사업비에 반영되지 않은 어업권 보상비 등 향후 추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수시의 재정 부담이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합리적인 비용 분담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정신출 위원장은 “경도 개발사업은 여수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계획된 일정에 맞춰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진입도로 개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이 여수시 재정에 과도한 짐이 되지 않도록 국·특별시비 지원 확대 등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방문에 이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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