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축산물 항생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 확대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에 힘쓰고 있고, 농약 안전 사용을 위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농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민형배 시장의 이번 제언은, 농축수산물 최대 생산지이자, 친환경 농축수산물 생산 1위인 전남광주지역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뤄진 것이다.
특히 친환경 먹거리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인증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축사시설 현대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녹색축산육성기금을 조성해 축사시설이 열악한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축산물 인증 확대를 위해 친환경축산물인증 심사비와 유기축산물인증 장려금을 농가에 자체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재정만으로는 추진에 한계가 있어 관련 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 및 전환이 필요하다.
이와함께 친환경수산물 인증 확대와 항생제 사용 저감을 위해 특별시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수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의 국비 사업 전환과 수산동물질병예방 백신 공급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도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친환경농축수산물 인증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다. 친환경농산물(유기·무농약)은 2026년 6월 현재 3만 5천374ha로 전국의 4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축산물(유기·무항생제)은 2천44호로 전국의 26%, 수산물(유기·무항생제)은 2025년 기준 259건, 1만 3천910ha, 전국 92.4%로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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