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 7개 참여기업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헴프 재배·기술개발·연구·인력양성,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설 구축, 수출시장 개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새만금지역 내 헴프 관련 기업의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헴프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정책·행정 지원과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 클러스터 조성에 협력한다.
참여기업들은 재배·가공·제품화 등 헴프산업 전 주기에 대한 실증과 관련 시설 구축, 글로벌 사업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헴프(Hemp)는 환각 성분인 THC(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함량이 매우 낮은 산업용 대마이며,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 소재이다. 글로벌 헴프 시장은 2030년 에는 약 10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는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헴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헴프 재배부터 연구개발, 소재·제품 생산, 안전관리까지 이어지는 산업 전 주기를 새만금지역에서 연구하고 실증할 수 있는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영우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헴프산업이 광활한 농생명 부지를 보유한 새만금을 고부가가치 바이오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켜 줄 핵심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새만금청은 헴프관련 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할 경우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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