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ra Global Awards는 전 세계 인프라 및 에너지 금융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는 글로벌 금융 시상식으로 매년 지역별 우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사례를 심사하여 ‘올해의 우수 사업상(Deal of the Year)’을 수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사업은 총 3.8GW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효율 가스복합발전 기술 적용과 향후 탄소포집설비 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Carbon Capture Ready’사업이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업 재원조달을 완료한 한전의 차별화된 금융조달 역량과 탄소저감형 발전사업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가스복합 사업은 향후 25년간의 전력판매계약(PPA)을 통해 한전 지분 기준 약 4조 원(약 30억 달러)의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국내 건설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증기터빈 등 주요 기자재를 공급함으로써 약 2조원 규모의 해외 동반 수출 효과도 기대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전의 해외사업 금융 역량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 기술 리더십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신산업 기술 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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