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은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피서지인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오는 17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이용객 친화적인 편의시설과 안전성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파도풀 ▲슬라이드풀 ▲키즈풀 ▲유아풀 ▲워터버킷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매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후화된 쉼터 지붕 천막과 탈의실 타일, 세면장 샤워기 등을 전면 교체하고 열쇠형 사물함을 비밀번호형으로 교체하는 등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와 함께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쿠아슈즈·슬리퍼 등 개인 신발 착용을 의무화하고 개인 텐트 설치를 금지하는 등 일부 이용수칙을 변경했다.
군은 이용객들이 변경된 이용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점검 ▲수질관리 등을 철저히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지난해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시길 바란다”며 “이용수칙 변경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내달 17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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