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일본 도쿄 글로벌 탐방에는 학생 12명이 참여했다.
첫날 학생들은 세계적인 명문 사학인 와세다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환경과 학생 중심의 학습 공간을 살펴봤다. 이어 NTT InterCommunication Center(ICC),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도쿄도청 전망대를 방문해 일본의 전통문화와 현대 도시의 모습을 함께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우에노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과학 탐방이 이어졌다.
셋째 날에는 일본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인 도쿄대학교와 글로벌 교육환경을 갖춘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를 방문해 대학별 교육 시스템과 캠퍼스 문화를 비교하며 글로벌 대학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곤노하치만궁, 아키하바라를 둘러보며 일본의 역사와 디지털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했다. 마지막 날에는 나리타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탐방에 참여한 창의융합학부 김재연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세계적인 대학과 연구시설을 직접 방문하면서 교육환경과 연구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NTT ICC에서 AI와 예술이 융합된 전시를 체험하며 기술이 우리의 삶과 문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현지에서 학생들을 인솔한 강지현 교수(일본학전공)는 "일본은 우수한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취업 기회가 있는 나라"라며 "전공 역량에 일본어 능력을 더한다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의융합학부 김준호 학부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는 현장 중심의 글로벌 교육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대 창의융합학부는 앞으로도 해외 대학 탐방, 국제교류, 글로벌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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