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가지, 고춧대 등 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찾아 파쇄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단은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소재한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1인 1 농지를 기준으로 하며, 잔가지·고춧대 등 농업부산물의 파쇄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 등을 우선 지원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마을이나 영농단체를 대상으로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와 개인을 대상으로 유상 임대를 병행하고 있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철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라며,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지원사업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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