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부터 10월까지 학교 간 공동사업 추진, 다양한 체험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 실현
나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초·중학교와 함께 추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여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학생들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교별 교육복지 활동을 공동사업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소속 학교를 넘어 다양한 또래와 교류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10월 17일에는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나주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2026.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생태환경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숲속 산림퀴즈와 미션 수행활동을 시작으로 숲속 공동체 놀이, 나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접목한 천연염색 체험 등에 참여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숲속 공동체 놀이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협력과 배려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또한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색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직접 결과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고 또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공동사업은 학교 간 협력과 교육복지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참여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모든 학생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리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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