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고급육 품평회에는 18개 시군에서 32개월령 이하, 혈통․고등 등록우 중 자질이 우수한 최고급 한우(거세우) 36마리가 출품됐다.
평가 결과 대상은 ‘지리산순한한우’ 회원 농가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황전면 김일용 농가의 출품축이 선정됐다.
경매가는 전국 평균 경락가(㎏당 25,770원)보다 1.98배 높은 ㎏당 5만 1천 원으로 총 2천744만 원을 기록, 전남광주 최고 한우의 위상을 높였다.
수상 농가는 시상과 함께 시상금 및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나주 정종안 농가(2천595만 원), 우수상은 고흥 전병옥 농가(2천157만 원)가 각각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한우 혈통관리 기반 구축과 우량 정액비,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원 등 고급육 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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