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는 안전관리자문단 구조 분야 전문가 2명과 공무원 4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는 9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중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 ▲지상 5층~15층 건물 중 옥상에 경사형 난간이 설치된 2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난간 변형·파손 및 탈락 우려 여부 ▲난간 고정 상태와 접합부 이상 여부 ▲부식·균열 및 마감재 손상 여부 ▲구조적 불안정성과 추락 위험요인 등 안전 취약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서구는 점검 결과 붕괴 우려 등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시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안내하고 이행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요 시 수직형 난간이 설치된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작은 이상 징후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점검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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