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문화제는 우리나라 다성(茶聖)으로 불리는 초의선사 탄생 24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차문화와 선(禪) 정신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불자, 차인(茶人),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문화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장에서는 감성 버스킹 공연과 비눗방울·마술 공연을 비롯해 무안 분청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을 주제로 한 사생실기대회가 열렸으며, 오승우미술관에서는 ‘건축적 산수’ 기획전과 함께 오승우 화백의 십장생도를 활용한 굿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초의선사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되새기고 지역 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제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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