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월 출범한 완도해경 직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 국민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해경 직장협의회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충 해소 등을 위해 운영되는 직원 협의기구로, 조직 내 건전한 소통과 정책제언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완도해경은 8월 한 달간 ‘나눔으로 완성하는 칭찬릴레이 73’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이어온 나눔의 마음을 지역 사회로 확대해, 73가구에 쌀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이어간다.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된 완도 쌀 730kg은 가구당 10kg씩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사회구성원들의 일상에 보탬에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다.
김정호 완도해경 직장협의회장은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실천이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완도해경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도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김태환 완도해경서장은 “제73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받은 그간 국민께서 주신 관심과 성원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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