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검도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중·고등부, 일반부까지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검도의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함께 나눴다.
대회는 개인전 18개 부문과 단체전 6개 부문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열띤 승부 속에서도 상대를 존중하는 검도 정신을 실천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생활체육 축제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지역 검도인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오형석 광주광역시검도회장은 “생활체육 검도는 예절과 인내를 바탕으로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무도”라며 “이번 대회가 검도인들의 올바른 정신과 품격을 함께 나누고 광주검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AI시대 사람의 품격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검도는 예절과 자기 절제를 배우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검도가 누구나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가치를 전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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