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단순한 상견례를 넘어 앞으로 4년간 나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시의원들이 지방자치의 가치와 시대적 책무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설명회에서는 배지 교부식, 본회의장 사전답사, 전자회의시스템 시연, 의회 기본 현황과 회기 운영 등 의회 운영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의원 행동강령 및 청렴 관련 사항 등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주요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당선인들은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렴·투명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나주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구성되는 제10대 나주시의회는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해 초선 7명, 재선 5명, 3선 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1명, 조국혁신당 2명, 진보당 2명, 무소속 1명이다.
이재남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광이자 소중한 기억"이라며 지난 임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회 당선인 여러분께서도 시민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고,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대 나주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임기 개시 이후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거쳐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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