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전남대 지리학과 대학생들에게 전공 지식을 활용한 현장실습과 교육기부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에는 교육환경 개선과 홍보 등에 활용할 항공영상 자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앞서 전남대 교육협력관실은 지난 8월 25일~9월 4일 광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전남여자고등학교, 대촌중앙초등학교, 광주중앙초등학교, 임곡중학교, 광주체육중학교 등 5개교를 최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학교 지리학과는 4일 전남여고를 시작으로 5개교를 방문해 드론을 활용한 학교 전경, 주요 시설물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된 영상과 사진은 편집·분석해 각 학교에 제공한다.
학교는 항공영상 자료를 활용해 교육환경 개선 기초자료, 학교 홍보 등에 활용할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고, 학교는 교육환경 개선과 홍보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대학과 적극 협력해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전남대와 협력해 최근 3년간 학교 및 기관 29곳에 항공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또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14명에게 총 2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대학생 현장 실습과 학교 현장 지원을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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