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여수소방발전위원회는 세계섬박람회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소화기와 자동소화패치를 여수소방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류도형 여수소방서장과 소방발전위원회 관계자, 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여수소방서는 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현재까지 지정업소 총 119개소(숙박시설 47개소, 음식점 7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은 박람회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정업소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인의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전달식 이후에는 여수소방서와 소방발전위원회, 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 인근 지정업소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자동소화패치를 전달하고,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을 펼쳤다.
또한 업소별 화재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관리상태와 전기·화기 취급시설, 피난통로 확보 여부 등을 살피는 한편,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소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인의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류도형 여수소방서장은 “세계섬박람회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여수를 찾는 만큼 박람회장뿐만 아니라 주변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의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소방발전위원회의 뜻깊은 지원이 지역의 화재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소방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섬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화재예방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예방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박람회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자동소화패치를 지원해 주신 여수소방발전위원회와 여수소방서에 감사드린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박람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119개 지정업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박람회 개막부터 마감까지 행사장 및 주변 지역에 대한 24시간 화재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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