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정된 두 기관사는 2003년 공채 1기로 입사해 20여 년간 도시철도 운행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 특히 무사고 운행 53만km를 달성하는 등 안전운행에 기여했으며, 각종 이례상황에서 발휘한 신속·정확한 고장조치 능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민철 기관사는 “열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기술 매뉴얼과 초동조치 절차를 반복적으로 익히고, 상황별 대응 방법을 꾸준히 고민해 온 것이 실제 상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운 기관사는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전기량을 꾸준히 연마하고, 이례상황을 가정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대응 능력을 길러 왔다”며 “앞으로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열차 운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석환 사장은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온 두 기관사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기관사들의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여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도시철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통공사는 도시철도 개통 이후 매년 우수기관사를 선발해 기관사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운행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우수기관사는 이론 지식과 기술 실기, 고장·응급상황 조치 능력, 운전기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사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평가와 지속적인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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