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현장에는 조인호 의원과 완도군의회 김매숙 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축산식품국 유덕규 본부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장·수자원관리부장·농어촌사업부장, 완도군청 농촌기반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백운저수지 저수율은 28.6%로 평년 대비 46.4% 수준에 머물고 있어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관계기관은 백운양수장에서 용수를 직접 공급해 하루 3,600㎥ 규모의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 의원은 현장에서 양수장과 용수 공급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한 추가 용수 확보 방안과 안정적인 공급체계 마련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조인호 의원은 “농민들에게 물은 곧 생명이며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가용한 수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필요한 지원과 대책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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