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작업 여건과 휴식공간 확보 여부 등을 살피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작업자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무더운 시간대 작업 자제 등 폭염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어지럼증이나 두통, 피로감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약품을 전달하고, 작업자의 건강 상태와 휴식 공간, 작업환경 등을 직접 확인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화순군은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농작업 현장에 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폭염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작업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농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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