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은 국토교통 정책에 청년의 시각을 더해줄 외부 자문그룹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갈 내부 젊은 실무자그룹의 결속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통합 개최됐다.
첫 순서로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제4기 2030청년자문단 6개 분과별 활동 주제 발표와 제5기 MZ보드의 연간 활동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국토교통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부 청년자문단과 내부 젊은 직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발대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청년의 시각이 정책 현장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중동 전쟁과 그로 인한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현 상황에 대한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출퇴근 교통비와 주거비 부담 등 청년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국토교통부의 가장 절박한 과제”라며, “관행을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제안을 정책에 녹여내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는 조동화 시인의 시 구절을 인용하며, “여러분의 생각이 작다고 여기지 말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달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통합 발대식을 기점으로 주거, 교통, 미래 모빌리티 등 주요 정책 추진 과정 전반에 청년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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