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병원은 재치료자, 다제내성결핵환자 등 난치성 결핵환자와 기저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를 전담하며 결핵치료의 공공 의료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결핵환자 전문의료기관으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자,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 및 치료‧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상 확대 등 국내 결핵환자 치료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압격리병상 신설, 의료진-환자 동선분리 등 병원 내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를 건립 중으로 완공 시(2027년 12월 예정) 안전한 치료환경에서 국내 다제내성결핵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여 완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결핵에 감염된 환자 중 기존 기저질환으로 간호‧간병이 필요한 경우를 대상으로 결핵 치료와 간병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치료‧간병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입원 치료환자는 전문간호인력에 의한 양질의 입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간병비 부담을 경감하게 됐다.
국립목포병원에서는 전국 요양시설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한 경우 전염기 환자에 대한 입원 치료를 수행하여 결핵환자의 공공 입원치료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국립목포검역소를 방문하여 에볼라바이러스병 검역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검역 현장에서 해외 감염병 유입 차단에 힘쓰는 검역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해상 승선검역 기준을 위험도에 비례하도록 재정비하고, 선박위생증명서 발급 절차도 개선한 바 있다.
김기남 차장은 “결핵환자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장기 치료 및 내성결핵으로 변화할 수 있어, 초기치료 및 의료 접근성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국립목포병원이 결핵치료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결핵 치료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