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와 연계해 직업계고 진학에 관심 있는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광주지역 13개 직업계고의 학교별 홍보·체험부스와 전남광주 통합 홍보관이 설치됐다. 각 학교는 ▲소프트웨어 코딩·스마트팩토리·자동화설비·로봇 제어 ▲e-비즈니스·스마트 금융·ERP·빅데이터 마케팅 ▲바리스타·제과제빵·펫케어·보건·뷰티 등 신산업과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와 교육과정 등을 소개하고 입학 상담과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각 학교 선배들이 직접 보여주는 전공 실습을 체험하면서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며 “직업계고 진학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직업계고도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편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과 끼를 살려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 진로·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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