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주제 인문특강’은 역사를 폭넓게 이해하고 인문적 사고를 넓힐 수 있도록 중마도서관이 기획한 주제 특화 강연이다.
올해는 ‘과거에서 오늘을 읽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역사 전문가를 초청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3회 진행한다.
강연은 모두 오후 3시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에서 열리며, 회당 70명씩 총 210명을 모집한다.
첫 강연을 맡은 임재성 작가는 한결교육문화원과 생산적 글쓰기 학교의 원장을 역임했으며, 평생교육원과 도서관 등에서 인문학과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장자의 인생 수업』,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괴테의 말』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혼란의 시대, 역사에서 삶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비자, 장자, 세네카, 괴테, 정약용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사상을 통해 각 시대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본다.
역사와 고전에 담긴 지혜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지혜와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두 번째 강연은 10월 22일 경희대학교 임수진 교수가 ‘멕시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나라’를 주제로 진행한다.
멕시코 문명을 탐색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살펴보며, 영화 '코코'에 등장하는 ‘망자의 날’을 통해 멕시코의 전통과 문화를 친근하게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강연은 11월 19일 경북대학교 윤영휘 교수가 ‘영국 노예무역 폐지 운동과 설득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한다.
영국 노예무역의 실태와 폐지 운동의 과정을 살펴보고, 노예제 폐지에 앞장선 윌리엄 윌버포스의 리더십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끈 설득의 의미를 짚어본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이해하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지혜가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 주제 인문특강’은 중학생 이상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연별 접수는 1강 8월 26일, 2강 10월 7일, 3강 11월 4일부터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